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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탐정 사무소를 읽고 (6-3 고승희)
작성자 이지은 등록일 15.04.17 조회수 74

이 책은아세르망 남작의 부인 발레리 아세르망이 자신의 드레스룸에 누군가 침입한 흔적을 발견했지만 아무 물건도 사라지지 않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경찰이 해결하지 못하자 바르네트(뤼팽)에게 의뢰하는 내용이다.

발레리 아세르망집에 도착한 바르네트(뤼팽)는사건 시간과 집 구조를 먼저 물어보았다. 그래서 발레리 아세르망은 집 구조와 사건 시간 그 시간에 어디에 있었는지 증명해줄 수는 있는지 다 얘기를 했다. 아세르망이 얘기할 때 바르네트(뤼팽)는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서 발레리 아세르망에게 범인처럼 몰고 갔다. 더 확실한 것은 발레리 아세르망이 대답하는 것이 계속 바뀌며 더듬거리는 것이다. 바르네트(뤼팽)는 발레리 아세르망이 범인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고 사건을 해결했다. 사건은 범인이 발레리 아세르망  드레스룸에 침입했을 때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은 진주 목걸이었다.  진주 목걸이를 훔치고 가야하는데 안 훔치고 가서  사건은 더 복잡하게 되었다. 발레리 아세르망을 범인으로 확실히 알게 된 바르네트(뤼팽)는 자기가 알아서 말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고 발레리 아세르망은 그 시간동안 말을 할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 말을 하게 되었다. 범인은 발레리 아세르망이고 진주 목걸이를 진짜는 자기가 가져가고 가짜로 바꾸었다고 한다. 이유는 남자에 대한 복수를 하지 못해서 남자를 다치게 하고 범행을 지른 뒤 자기가 안 한 것처럼 바르네트에게 의뢰를 했다. 이렇게 사건이 끝나고 나는 경찰관 또는 명탐정이 꿈인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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