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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독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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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요 로자를 읽고 (6-3 이건우)
작성자 이지은 등록일 15.04.17 조회수 82

그당시 흑인과 백인 차별이 있었던 미국에는 로자라는 한 여성이 거주하고 있었다.

그녀는 그 지역에서 바느질로 유명한데,그녀는 평소보다 일이 일찍 끝났다.

또,그날은 12월1일이였기 때문에 로자는 매우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그녀는 남편에게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미트로프를 해놓기 위해 서둘러 버스를 탔었다.

그런데 흑인전용 자리가 다 차있자 로자는 자유석에 앉았다.

그러자 버스기사는 백인이 앉아야 한다며 비키라고 하고 안 비키면 경찰을 부르겠다고 하였는데,

그녀는 안 비킨다고 하였다.

그러자 버스기사는 경찰을 불렀다.

경찰이 오고 어서 비키라고 하자, 그녀는 지금까지 쌓였던 울분을 토해내듯 '싫습니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미국에서 제일 높은 법정에서 인간을 평등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아직도 불평등은 사라지지 않자 흑인들은 걷기투쟁을 시작 하였다.

빗속, 땡볕, 이른아침, 늦은밤, 그리고 크리스마스, 부활절, 독립기념일에도, 노동절에도 걸었다.

그리고 어느덧 다시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

로자가 체포 된지 어연 1년이 지나고 미국 연방대법원은 인종분리가 불법이라고 판결을내렸다.

로자의 말 싫습니다'로 인해 누구나 법으로부터 보호 받을수 있다는 걸 널리 알릴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인종차별이 잘못 되었단 것을 알리고,다음부턴 인권이 생김새로 인해 상처받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

난 이책을 피부,생김새로 차별받는 사람들에게 권하고싶다.

또, 인권을 더 이상 깎아내리는 행동을 하지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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